출시 한 달…2000여명 가입

김봉기 컨설턴트(사진 오른쪽)가 NH하나로목장 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봉기 컨설턴트(사진 오른쪽)가 NH하나로목장 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축산경제가 출시한 한우농가를 위한 스마트 목장관리 플랫폼인 ‘NH하나로목장’이 한 달여 만에 회원 가입 2000명을 넘어섰다.
‘NH하나로목장’은 농협축산경제가 개발한 스마트 목장관리 앱(어플리케이션)이다. 가축개량부터 교배, 분만, 사육, 출하까지 한우 관련 산업 전반에 이르는 데이터를 농협 빅데이터 플랫폼인 ‘한우핵심DB’로 집약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우농가가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목장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NH하나로목장’ 앱을 개발하여 지난 6월말부터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NH하나로목장’에서는 별도 수기 관리할 필요 없이 축우의 혈통정보, 유전 능력, 교배분만 내역, 분만예정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출하내역, 사료구매 내역 등 농가의 주요 수입·지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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