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세종본부와

농협 충남세종본부·나눔지부 관계자들이 계란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 충남세종본부·나눔지부 관계자들이 계란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지부장 천해수 아산축협장)와 농협 충남세종본부(본부장 이종욱)는 지난 22일 천안시청을 방문, ‘행복한 동행!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갖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축산운동을 펼쳤다.
천해수 지부장과 이종욱 본부장을 비롯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 조합장, 김용문 농협 천안시지부장은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을 예방하고 1000만원 상당의 향계촌(대전충남양계농협 브랜드) 계란 2500판(7만 5000개)을 기부하며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 것.
천해수 지부장과 이종욱 본부장은 “행복한 동행!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과 농업인 그리고 지역민이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고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와 농협 충남세종본부는 도내 축협 임직원 및 축산 관련 종사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해 소외계층 및 경종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설·추석 맞이 축산물 情 나눔행사, 사랑의 계란 나눔행사,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행사 등(6000만원 상당)으로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고 있으며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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