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창원시 1등농협으로”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이 지난 20일로 조합창립 56주년을 맞았다.
지난 19일 남상호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간부직원, 여성아카데미 역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된 이날 기념식<사진>에서 남상호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56주년을 맞기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과 시민들, 함께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특별히 조합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협력해준 임원들과 땀 흘려 봉사해준 직원들의 노력이 하나가 되어 창원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우뚝 섰다고 밝혔다.
이어 남 조합장은 “그동안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 원 탈성탑 수상과 숙원이던 본점청사 신축을 위한 기반조성 확정 등 발전을 계속해오고 있으나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정진해 명실상부한 창원시의 1등농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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