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소통 강화 일환

지난 2일 열린 경기인천지역본부 임·대의원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열린 경기인천지역본부 임·대의원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현장중심 소통경영 강화를 위해 임원 및 대의원 간담회를 도별로 개최하고 있다.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은 취임 직후부터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강조하면서 임원 및 대의원과의 소통의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해왔다. 
이재윤 회장은 지난달 10일 충남, 21일 전북, 이달 2일 경기·인천, 9일 경남까지 잇따라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젖소개량사업과 관련한 개선사항과 하반기 수입조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 어려움등에 대한 의견이 개진됐고 협회에서는 다양한 대응방안을 모색해 회원농가들의 고통해소에 힘을 보태겠다고 답변했다. 
이재윤 회장은 “본회는 현장 중심에서, 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 축종별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개선 조치함으로써 협회 발전과 함께 국내 축산업의 위기를 함께 헤쳐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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