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선택 폭 넓혀
‘목우촌몰’에선 할인 예약도

농협목우촌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농협목우촌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표기환)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100% 국산 원료육으로 만든 선물세트 81종을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1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기세트인 캔햄과 함께 장조림, 고기볶음, 만능간장, 참치 등 다채로운 제품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신규 출시한 ‘메종드소시지&치즈세트’는 화이트소시지와 바질페스토소시지, 스모크치즈 등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제품들을 구성해 늘어나고 있는 홈술족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우‧한돈세트 △수제햄세트 △육포세트 △HMR세트 등 선물세트용으로 적합한 다양한 세트를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농협목우촌에서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 ‘목우촌몰’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사전예약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30, 50,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000원, 1만원, 3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쿠폰행사와 함께 특정 세트를 50개 구매 시 선물세트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명절선물세트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했다”며 “국내산 원료육으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는 목우촌 선물세트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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