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산 1조 5000억 원 달성

 

[축산경제신문 이승훈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이 농협중앙회 그룹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1위에 올랐다. 
올해 1월 예수금 7000억 원 달성탑 수상 후, 4월에는 대출금 7000억 원 달성탑을 연이어 수상한데 이어 불과 2개월만인 지난 6월에는 금융자산 1조 5000억 원을 달성했다.
이로써 열악한 금융환경에서도 한계를 뛰어넘으며 경제사업부문 평가도 그룹 1위를 달성해 신용사업뿐만 아니라 경제사업도 선도하는 인천축협임을 입증했다.
특히 구매·판매사업 확대 등 경제사업 활성화와 더불어 조합원 복지 향상에도 힘쓴 홍순철 인천축협 조합장의 경영방식이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홍순철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조합사업 전이용과 함께 인천축협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최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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