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조합 중 최대 정기회원
시민에 안전한 먹거리 제공
조합원·지역민 상생에 앞장

강창우 조합장(사진 오른쪽 세번째)이 축산인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강창우 조합장직무대행(사진 오른쪽 세번째)이 축산인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안병우·이승호 상임공동대표)는 지난 10일 경남도 거제시 소재 거제축협 조합장실에서 강창우 거제축협 조합장직무대행에게 8월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賞)’을 전달했다. 
강 조합장과 임직원 그리고 축협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11년 동안 나눔축산운동본부에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또한, 조합원 117명이 기꺼이 동참하고 있다. 이는 전국 139개 조합 중에 최다 정기 후원이다. 
거제축협은 소비자를 황제처럼 모신다는 의미를 담아 2019년 ‘황제한우’와 ‘황제한돈’ 브랜드를 출시해 거제시를 대표하는 축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거제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조합원의 소득향상 등 지역축산업 발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거제축협은 전국 조합 중 조합원 참여율이 가장 높은 조합이다. 항상 일선에서 나눔축산운동에 동참해 주시는 거제축협 강창우 조합장직무대행님과 직원 그리고 조합원께 특별히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2019년 3월에 제정한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賞)’은 지금까지 총 31명에게 수여됐으며 강 조합장직무대행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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