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육성 앞장

민동수 다비육종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와 윤성규 상무(왼쪽 첫 번째)가 우수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동수 다비육종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와 윤성규 상무(왼쪽 첫 번째)가 우수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최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소재 본사에서 양돈꿈나무 장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다비육종은 지난 7월 4일부터 8일까지 제13회 양돈체험과정을 진행했다. 참가한 12명의 학생 중 실습과정 평가와 실습보고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명(서울대 동물생명공학전공 1명, 충남대 수의학과 1명, 전북대 수의학과 1명)을 선정해 100만 원씩을 수여했다.
양돈체험과정은 학생들에게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다비육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축산 및 수의학과 대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 중 우수학생에게는 양돈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학생들은 3일간 다비육종 소속의 도화종돈(안성시 죽산면)에서 △교배·임신사 △분만·자돈사 △육성사의 각 파트별 주요 업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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