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요리 시식·퀴즈 이벤트 인기

요리사들이 3년 만에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돈으로 만든 요리를 나눠주고 있다.
요리사들이 3년 만에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돈으로 만든 요리를 나눠주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해 7월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한돈 요리 시식회와 이벤트를 운영해 큰 인기를 모았다.
한돈자조금이 지난 2일까지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돈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퀴즈를 맞춘 참가자들은 한돈으로 만든 컵강정, 불고기, 돈가스 등 다양한 한돈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손세희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보령에서 한돈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피서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해서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