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축협 임직원들이 고객 권익보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천축협 임직원들이 고객 권익보호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고객신뢰 회복과 임직원 윤리의식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임직원들이 먼저 투철한 윤리의식을 고취해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고 고객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지난달 15일 본지점 임직원들이 함께 한 이날 자정 결의대회는 금융소비자보호가 점점 중요시 되는 상황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의 권익보호에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고객으로 부터 신뢰회복과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채택한 자정 결의문에는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로 윤리의식 제고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등 농축협 전 임직원이 도덕적으로 재 무장해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기관으로 탄탄하게 거듭나겠다는 의지와 다짐을 담고있다.
진삼성 조합장은 “농축협의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해 지역민인 고객으로 부터 더욱 사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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