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디에스 찾아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주양)는 지난달 26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성디에스를 찾아 800여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성디에스, 경남팜스테이협의회(회장 최재민)와 함께 ‘농촌에서 행복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및 쌀 가격하락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실시했다. 또 경남팜스테이 홍보 리플릿,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장과 함께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소포장 쌀을 홍보물품으로 배부<사진>했다.
경남농협은 금번 캠페인과 함께 많은 도시민이 여름휴가를 비롯한 주말 여가 활동 등을 농촌에서 보낼 수 있도록 창원상공회의소, 경남경영자총협회를 통해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팜스테이 마을 등 농촌 마을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조근수 농협경남지역본부 부본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농촌마을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 동참한 해성디에스는 2020년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2021년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주관 ESG 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받는 등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 구조 등에서의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모범기업이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