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장애인어울림센터에

남원축협이 남원시 장애인어울림센터에 친환경 쌀을 후원하는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진수 상임이사, 권오정 지부장, 강병무 조합장, 임광호 지부장, 맨 오른쪽은 박원조 전 조합장.
남원축협이 남원시 장애인어울림센터에 친환경 쌀을 후원하는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진수 상임이사, 권오정 지부장, 강병무 조합장, 임광호 지부장, 맨 오른쪽은 박원조 전 조합장.

 

[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지난 11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남원시 장애인어울림센터를 방문해 남원 춘향애인 참미 30포(20kg들이)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원축협 강병무 조합장과 김진수 상임이사, 권오정 농협 남원시 지부장, 박원조 장애인협회 고문(전 남원축협 조합장), 임광호 장애인협회 남원시지부장과 장애인단체 각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임광호 지부장은 “남원축협에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강병무 조합장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 따뜻한 정이 있어야 하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남원축협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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