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7.31
7.25-7.31
  • 축산경제신문
  • 승인 2022.07.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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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1. 고온기 가축 및 축사 환경관리

 ❍ 국립축산과학원 축사로 누리집에서는 1시간 단위의 축종별 가축 더위지수와 혹서기 사양관리 기술 등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활용

*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 : 국립축산과학원 축사로 누리집 (chuksaro.nias.go.kr)

 ❍ 일반적으로 27~30℃ 이상의 고온이 계속되면, 가축 체온 상승, 음수량 증가, 사료섭취량 감소하여 가축의 증체량 감소 및 번식 장애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심하면 가축이 폐사함

 ❍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고온 스트레스로 가축의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고온스트레스 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송풍팬, 운동장 그늘막, 안개분무, 수조 등을 미리 점검하고 보수함

 ❍ 태양 복사열에 대한 대책으로 축사천장에 단열보강하고 단열이 부족한 지붕에는 스프링클러 등으로 물을 뿌려주고 차광막을 설치하여 환경온도를 낮춤

 ❍ 여름철에는 물 섭취량 증가가 두드러지므로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급수량은 충분한지 확인하고 급수조는 항상 청결하게 유지

 ❍ 사료가 변질되지 않도록 적정량을 구입하고 건조하게 보관하며사료조도 위생적으로 관리하여야 함

 ❍ 단위 면적당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하고 축사를 청결히 하며 농장 안팎 정기적으로 소독 실시, 축사 주변 잡초와 물웅덩이를 제거하여 해충 발생 방지

 ❍ 환기팬에 먼지, 거미줄이 과다하게 조성되어 있을 경우 10% 이상의 성능 저하가 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청소와 벨트 점검

 

2. 집중호우 대비 축사 관리

◎사전대비

 ❍ (농장정비)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축대가 무너지지 않도록 보수하고, 축사 주변, 운동장, 초지·사료포 등이 침수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 (안전점검) 바람이나 비로 인한 누전 등 전기사고 예방을 위하여 축사 내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료는 비를 맞지 않는 곳으로 옮겨 안전하게 보관

◎사후관리

 ❍ 농후사료와 풀사료는 곰팡이로 인한 변질과 부패는 없는지 자주 살피고 기온이 낮은 새벽이나 저녁에 조금씩 자주 먹여 관리

 ❍ 깨끗한 물과 함께 축종별 적정한 비타민과 광물질을 별도로 보충하여 가축 건강상태 면밀히 살핌

 ❍ 바람이 잘 통하도록 주변 장애물을 옮기고 송풍팬을 틀어 40~70% 범위 내 적정 습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

 ❍ 젖은 깔짚은 제거하고 충분한 양의 마른 깔짚을 깔아 축사 바닥이 질어지지 않도록 관리

 ❍ 사육밀도를 낮추어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고, 소독시설 가동 점검 및 시설 파손여부를 점검하여 질병 전파 차단

* 기존 사육밀도 대비 평균 10∼20% 낮춰 관리(돼지 90%, 닭 80% 수준)

 ❍ 침수된 장소의 물을 빼내고, 유기물 등을 깨끗하게 청소한 후 환경에 맞는 적절한 소독제를 살포하여 축사 및 가축 위생관리

 

3. 하계 사료작물 관리

 ❍ 옥수수와 같은 하계 사료작물은 고온에는 잘 자라나 습해에 약하므로 집중호우 등 대비 배수에 특히 유의함

  - 옥수수는 4~5일 이상 습해를 받으면 피해가 발생하는데 습해를 받으면 생육이 부진하고 심하면 고사해 생산성이 감소하게 됨

* 논 이용 옥수수 재배 포장은 밭 토양보다 장마철 습해를 받을 우려가 크기에 배수로 관리를 철저히 해주어야 함

 ❍ 방목 초지는 고온기에는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작물이 충분히 생육하였을 때는 10cm 내외로 높게 베어주거나 가볍게 방목

- 고온 건조한 시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관수를 충분히 해주어야 토양건조 및 지온 상승을 방지할 수 있으며, 목초의 재생수량 증대와 잡초발생을 억제할 수 있음

 ❍ 고온 피해를 받은 초지는 바로 보파해 주고 심하게 받은 초지는 전면 갱신을 하여 식생이 빨리 회복되도록 관리

 ❍ *멸강충은 약제에 대한 내성이 커서 4령 애벌레 이상 되면 약제를 살포해도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조기 예찰을 통해 초기 방제 필요

* 멸강충
멸강나방 유충으로 중국에서 비래,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 7월 중·하순 등 연간 1∼2차례 발생하여 화본과 작물의 잎과 줄기에 피해를 줌

 

4.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 화재 예방

 ❍ 농장 규모에 맞는 전력 사용

- 전력 초과 예상 시 즉시 전력사용량 변경 및 유사시 대비 자가 발전기·비상발전기 확보

 ❍ 환풍기, 보온등, 온풍기 등 전기기구와 전선의 관리 철저

 ❍ 분전반 내부 및 노출 전선, 전기기계·기구의 먼지 제거 등 청결 유지

 ❍ 축사 내외부의 전선 피복상태 등 점검

- 문어발식 배전 금지 및 모든 전선의 접속부는 견고히 접속

- 노후 전선은 즉시 교체하고 방수용 전선을 사용하여 습기에 대비

- 사용환경이 가혹한 곳에서는 보다 안전하고 견고한 전선으로 교체

- 쥐 등에 의해 손상받을 우려가 있는 전선은 배관공사 실시

 ❍ 정기적인 안전 점검으로 안전한 전기 사용 생활화

- 누전차단기는 월 1회 이상 작동시험

- 파손된 플러그와 노후화된 콘센트 등 노후 전기시설 즉시 교체

- 전열기구 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변에 인화성 물질 제거

 ❍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는 플러그를 뽑아두고 습하지 않도록 관리

 ❍ 감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기기계·기구에는 접지 시설 확인 및 시공

 ❍ 전기설비 점검과 개보수는 전문업체에 의뢰

 ❍ 축사 내 소화기 비치 및 소방차 진입로 확보

 ❍ 축사 화재 등 재해대비 가축재해보험 가입

 

* 자료제공 : 국립축산과학원 박현경 지도관(063-238-7201) 윤주영 지도사(063-238-7203)
 

 

양봉

1. 폭염 봉군관리

❍ (당액공급) 밀원이 결핍되는 무밀기가 최고점에 달하는 시기로 봉군의 군세에 따라 매주 3회 정도 1회에 1∼2ℓ씩을 공급

- 7월 하순 참깨 재배지역은 봉군번식에 있어 최상의 조건을 제공

 ❍ (대용화분) 외부 화분원이 부족할 시에는 대용화분을 공급함. 주변에 옥수수 재배지가 있는 경우에는 화분 유입으로 번식 양호

 ❍ (직사광선 차단) 여름철 가장 중요한 조치 중의 하나로 양봉사 이용, 그늘진 곳으로 이동, 직사광선 회피물(차광막 등) 설치 등의 차단 조치를 반드시 실시

 ❍ (도봉방지) 저밀벌집을 벌통 양측 가장자리에 넣어주어 충분한 먹이공급, 전체 봉군 균세화, 벌통검사 시 기본사항 준수 등 필요 

※ 도봉 : 다른 벌통에서 꿀을 훔쳐오는 행동으로 벌의 기본적인 습성이라 할 수 있음. 도봉은 전 계절에 걸쳐 언제나 발생하며, 특히 여름철에 이를 방치할 시에는 전체 양봉장으로 번져 봉군 망실을 초래

- 도봉의 피해는 대부분 강군에서 약군의 꿀을 홈쳐오기 때문에 전체 양봉장 봉군의 세력을 비슷하게 유지하는 균세화가 필요

- 도봉방지 위한 첫 번째 주의사항은 봉군내검 시 벌집을 검사할 때 꿀이 벌통 밖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며, 불필요한 벌집을 제거할 때에도 잔재물은 반드시 수거통에 직접 넣거나 벌통의 앞쪽으로 배출하고 바로 회수하는 방법을 이용하여야 함

- 여름철의 봉군내검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도둑벌들이 활동하기 이전에 검사를 신속하게 끝마치거나, 저녁시간에 실시함

- 내검 중에 도봉의 발생 기미가 보이면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다음 내검 벌통은 바로 옆 벌통을 순차적으로 하지 않고 대각선으로 가장 먼 곳의 벌통을 내검하여 도봉의 기회를 최대한 회피

- 도봉이 발생한 봉군은 벌통 앞에 장애물 설치, 벌문을 반대로 위치, 그늘 및 지하실 이동 등 여러 방법이 있으나, 한번 발생한 도봉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계속해서 발생하는 특성이 있음

- 도봉이 발생한 초기 단계에는 벌문을 줄여 일벌 한 마리만 드나들 수 있도록 하여 스스로 방어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로 인한 환기 불량을 방지하기 위해 벌통 상단의 헝겊개포 밑에 망사개포를 덮고 적절하게 헝겊개포를 젖혀서 환기를 양호하게 함

 

2. 구왕교체 및 인공분봉

❍ (구왕교체) 양성한 왕대수에 따라 계속해서 왕대 유입하여 교체 혹은 전문교미상에서 신왕을 유입

❍ (인공분봉) 4군교미상(벌집 2매) 이용한 인공분봉은 7월 중순까지이용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이 시기에 인공분봉을 할 경우 벌집매수를 5매 이상으로 하여 왕대를 유입하여야 9월 월동자격군이 됨

 

3. 병해충 관리

❍ (꿀벌응애) 꿀벌응애류는 7∼8월이 최대 번식기로 약제방제와 생태방제 등 계획적으로 종합방제를 하여 반드시 증식을 억제해야 함

〔생태〕 꿀벌응애류는 기생성으로 봉개 직전의 유충방에 들어가 60시간 이상 은닉하고 있다가 봉개가 마무리되면 활동을 시작함. 봉개 60시간 뒤 첫 산란을 하고 이후 30시간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산란을 함. 꿀벌응애는 꿀벌 우화 시 꿀벌에 편승하여 이동하며, 중국가시응애는 개체 스스로 이동하는 비율이 높음

- (응애모니터링) 플라스틱통(500㎖) 가루설탕 20g을 넣고 발육벌집의 일벌 약 100여 마리를 털어놓고 통을 상하, 좌우 10∼15초간 흔들어 준 뒤에 채반에 걸러주거나 혹은 하얀 종이 위에 털어내면 가루설탕과 함께 있는 응애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애 발견 시에 바로 방제를 실시함

- (약제방제) 양봉가의 경험에 의해 효과를 본 약제를 선택하여 이용하며, 적정 용량과 사용방법 등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필독 후 이용하여 오남용으로 인한 꿀벌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

- (생태방제) 응애류는 수벌방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인위적으로 수벌방을 조성하여 응애를 방제

 ❍ (거미) 거미는 저녁 무렵에 거미줄을 치므로 양봉장 주변의 숲속 관목류 사이와 시설이 있는 지역은 모서리 등 거미 서식에 유리한 곳을 정해진 시간에 긴 막대 등을 이용하여 거미줄을 제거하며 거미를 직접 잡아야 효과적임

 ❍ (말벌) 양봉장으로 비래가 시작하는 시기로 유인트랩 이용 방제

〔생태〕 꿀벌의 포식성 해충으로 사회성 곤충이나 꿀벌과 달리 가을철 교미한 여왕벌만 월동기간을 거쳐 다음해 4월에 활동을 시작함. 처음 산란한 유충까지는 여왕벌이 사육하며, 6월 초 일벌들이 출방하면 여왕벌은 산란만 하고 일벌들이 사육을 전담하면서 군세가 커지면서 종에 따라 9∼10월에 최고의 군세로 발달함. 양봉장에 비래하여 일벌 가해는 7월 말부터 11월까지 이루어져 가을철 월동벌 양성의 최대 가해자로 양봉장 비래초기인 7월 말부터 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

- (물리적방제) 유인액과 유인트랩을 이용하거나 직접 포충망을 이용하여 방제하되, 말벌 쏘임에 주의함

* 자료제공 : 국립농업과학원 강은진 연구사(063-238-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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