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물가 안정 차원
강원도와 공동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는 물가안정을 위해 축산물 할인판매를 진행한다.(사진은 마트 내 정육매대의 모습.)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는 물가안정을 위해 축산물 할인판매를 진행한다.(사진은 마트 내 정육매대의 모습.)

 

[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강원도 브랜드 축산물 소비확대와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축산물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올해 들어 농축산물 가격 폭등 등 소비자 물가 고공행진에 따른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 협조와 농협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강원양돈농협, 평창영월정선축협, 홍천축협, 원주축협, 횡성축협이 참여한다.
특히 축산물 부위별로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일정 금액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강원쌀 소비 촉진을 위해 소포장 쌀을 증정한다.
김용욱 본부장은 “농업인과 도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소비자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농축산물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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