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과 협약체결

진삼성 조합장(오른쪽 네 번째)이 삼천포서울병원과 의료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진삼성 조합장(오른쪽 네 번째)이 삼천포서울병원과 의료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해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시범 실시에 이어 올해부터는 조합원의 출생연도를 기준으로 홀짝순으로 격년제로 실시키로 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사천축협이 고령화 시대에 조합원이 건강해야 조합도 건강하다는 생각으로 의료협약을 통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시행하는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올해는 출생연도가 짝수인 조합원 중 종합건강검진을 희망하는 조합원에 한해연장자 순으로 100명을 검진대상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사천축협은 조합원의 의료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4곳의 의료기관과 의료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올해도 관내 의료기관인 삼천포서울병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계속해서 지역의료기관과 의료협약을 체결해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지속 실시해 조합원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천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사천축협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