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 CEO부문 우수사무소 선정, 겹경사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신태호 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22년 Pre-연도대상 캠페인’ 결과 위너스 CEO부문 우수사무소로 선정도 됐다.
이에 지난 7일 농협전북지역본부에서 실시한 정례조회에서 김창수 조합장이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2022년 pre-연도대상’ 캠페인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생명보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분기 보장성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기준 농·축협과 임직원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이에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위너스 CEO 부문 최우수상과 임직원 부문에서 하가지점 류미라 과장이 전국 동상을 받았고 챌린저 상에는 만성지점 김정순 과장과 하가지점 오명숙 계장이 전북축협 직원 중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또 이날 김제시 성덕면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정기섭 조합원이 축사환경개선 및 냄새저감 우수농장으로 선정되어 ‘제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전북예선 우수농가로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김창수 조합장은 “농협생명 캠페인 결과 위너스 CEO부문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되기까지 열심히 노력해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정기섭 조합원의 청정축산 환경대상 우수농가로 선정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축산 농가들이 이 상을 받아 지속 가능한 축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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