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고급화 전략안 수립
양돈장 방역 시설 표준화
공동 프로젝트 수행 약속

김성훈 대한한돈협회 한돈미래연구소장(왼쪽)과 최재관 금돈기술연구소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김성훈 대한한돈협회 한돈미래연구소장(왼쪽)과 최재관 금돈기술연구소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대한한돈협회 부설 한돈미래연구소(연구소장 김성훈)와 금돈 부설 금돈기술연구소(연구소장 최재관)는 최근 강원도 원주 돼지문화원에서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변화하는 한돈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두 연구기관의 공동목표 아래 △ 한돈품질 고급화 전략방안 수립 △양돈장 방역시설 표준화 사업에 대한 상호교류 및 협력 △ 기타 공동 프로젝트 수행 등을 약속했다. 
최재관 금돈기술연구소장은 “금돈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연구과제를 한돈미래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연구해 한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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