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족수 미달로 총회 취소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제13대 한국오리협회장 선거가 무기한 연기됐다.

지난달 29일 전남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31차 정기총회에서 오리협회장 및 임원을 선출할 계획이었으나 참석자수 미달로 정기총회가 취소됐다.

오리협회 정관에 따르면 정회원 과반수 이상이 참석해야만 정기총회를 개최할 수 있다.
오리협회 관계자는 “임원선거와 총회 개최에 관한 사항은 추후 다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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