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원 달성 3년 만에

정해정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 원 달성탑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해정 조합장(사진 오른쪽)이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 원 달성탑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염승열 기자] 전남낙농농협(조합장 정해정)은 지난 21일 예수금 3000억 원을 5월 31일자로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전남낙농농협은 지난 2019년 예수금 2000억 원을 달성한 이래 3년 만에 3000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추진에 매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정해정 전남낙농농협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3000억 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들의 신뢰 속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고객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 대표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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