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공동판매사업 확대 등 발전 방안 논의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농협충남세종본부(본부장 이종욱)는 최근 ‘2022 상반기 대전·충남축협경영전략회의‘<사진>를 열고 가축방역을 비롯 축산물 공동판매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지난 17일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 대회의실에서 관내 20개 축협(품목포함) 상임이사 및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농협 충남세종본부 김용철 부본부장이 주재한 전략회의에서는 △직무능력 제고를 위한 농·축협 임직원 교육의 참여를 비롯 △최근 개발된 스마트 목장관리를 위한 플랫폼 ‘NH하나로 목장’ 앱 출시 △가축질병 차단을 위항 상시 방역 △계통사료 전이용 △축협 리스크 개선을 위한 관리 △상반기 건전결산을 위한 연체채권 감축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참석 상임이사 및 전무들은 전략회의를 마친 후 친목모임인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신언하 서천축협 전무)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협의·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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