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혜진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사무국 직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강원도 소재 한우농장에서 1박 2일간 체험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지난 16~17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시 농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과 사무국 전직원 15명이 한우농장의 일과를 함께 하면서 실습하는 한편, 우시장 견학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사무국 직원들이 현장의 이해도를 높여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체험 교육이 진행됐다”라면서 “축산 현장이 생소했던 직원들도 이틀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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