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축산 수질개선제
수질 정화, 악취 저감
세균 및 곰팡이 제거
바이오필름 생성억제
배관 부식 방지 도움
음용 시 면역력 증강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양축농가의 각별한 수질관리가 요구되는 가운데, 한국썸벧이 토탈 축산 수질개선제 ‘에코썸 퓨어솔’을 출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썸벧의 ‘에코썸 퓨어솔’은 과탄산나트륨, 시트르산 등을 주성분으로 한 친환경 제품이다.
사용이 간편한 블록 형태의 제형으로 물탱크에 넣어두면 최적 농도의 유효성분을 지속적으로 배출해 살균·세정효과가 유지된다. 또한 유해 잔여물을 남기지 않아 안전하고 가축 음용수로 사용할 경우 장내 유익균 우점화를 유도해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니플 속 막힘과 유해 세균·곰팡이 오염의 원인이 되는 바이오필름 생성 억제 및 배관 부식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 ‘에코썸 퓨어솔’에 대한 성능시험 결과, 총 대장균 99.98%가 제거됐고 대장균 오염 지하수가 사용 후 축산 음용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균 생장을 억제하는 항균력을 입증했으며 DDAC, CMIT, MIT 등 6대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때문에 배관 내 자주 막히는 부분이나 저수조, 배수구 등에 투입하면 세정 작용은 물론 지속적인 수질 개선 및 악취 저감 효과를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한국썸벧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수질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 ‘에코썸 퓨어솔’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용법은 닭·오리·돼지의 사육마릿수에 맞춰 본제 80g이나 200g을 선택해 30일간 물탱크에 넣어두면 된다. 제품이 완전히 소진되면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되, 수질의 경도와 오염도에 따라 투입주기를 조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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