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대동은 지난 14일 그룹 계열사인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주)대동모빌리티와 함께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 등 3대 미래사업을 위해 총 31개 직무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대동은 17개 직무에서 모집하며 △HRM △글로벌 사업전략 △신사업추진 △자금 △회계 △IR △마케팅 △중대재해관리 △구매 △내부회계관리 △생산관리 △생산기술 △생산 △품질관리 △PI(SAP CO 모듈) △CAE(개발검증) △전장설계 등이다. 직무에 따라 서울사무소, 대구공장, 창녕개발본부에서 근무한다. 대동모빌리티는 서울사무소, 안성 본사, 대구 신공장 등에서 근무할 14개 직무 분야의 인재를 채용한다. △모빌리티 전장설계 △인사 △영업 △마케팅 △기계설계(체인) △안전관리 △전기안전관리 △소방관리 △서비스 △외자구매 △구매 △생산기술 △제품품질 △부품품질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6월 19일까지 대동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았으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23~24일에 발표한다. 내부사정으로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다. 서류심사·인적성검사·실무면접·임원면접 절차로 채용이 진행되고, 각 분야별 보다 자세한 자격요건과 직무 등은 대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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