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임직원·중도매인

 

[축산경제신문 이국열 기자] 도드람양돈농협 안성축산물공판장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국립이천호국원을 방문해 헌화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함이다.
이날 도드람양돈농협 안성축산물공판장 임직원 및 도드람 중도매인 등 30여 명은 헌화와 묵념 후 호국원 내 묘역 정리,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호국원 시설 보수 활동을 진행했다.
공춘식 안성 축산물공판장장은 “순국선열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호국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국립이천호국원이 더 깨끗해지고, 쾌적한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은 ESG경영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및 자회사가 거점을 두고 있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 정화활동, 자활사업, 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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