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농협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배상오 진해농협 조합장이 2022년 NH농협손해보험에서 실시하는 ‘경남리더십경영자상’을 수상<사진>했다.
지난달 27일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수상자 배상오 진해농협장을 비롯해 조태규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경남 리더십경영자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손해보험사업을 통해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여하는 상으로 배상오 조합장은 전년도 대비 손해보험사업을 크게 성장시키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상오 조합장은 “진해농협을 믿어주고 힘을 모아준 조합원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조합원을 섬기고 농업인의 동반자가 되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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