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농협 14개소에 출하선급금 80억 원

이정배 조합장(사진 왼쪽)이 ‘농축산물 출하선급금 전달식’에서 선급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정배 조합장(사진 왼쪽)이 ‘농축산물 출하선급금 전달식’에서 선급금을 전달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산지농협에 출하선급금 80억 원을 전달하며 도농상생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달 31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2년 농축산물 출하선급금 전달식’에서 연천농협을 비롯한 14개 산지농협에 80억 원의 출하선급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정배 조합장은 “이번 출하선급금이 산지농협 농산물 출하 확대의 밑거름이 되어 농업·농촌과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도시농협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함께 도농상생에 앞장서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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