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

이제만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장이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제만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장이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경우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하 대충양돈) ‘포크빌포도먹은돼지’가 ‘2022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2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한돈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 가치를 충족시키고 인정을 받는 최고의 브랜드에게 시상하는 제도로 알려져 있다.
대충양돈은 생산에서 출하까지 분야별로 전문화하여 브랜드 농가를 육성 발굴함으로써 고품질 돈육 생산에 정진하고 있다.
특히 종돈 및 사료부터 사양컨설팅은 물론 도축 및 가공,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 대한민국 대표 패커형 양돈협동조합으로 안정성을 확보한 돈육제품을 유통함으로써 국산 돼지고기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상은 ‘포크빌포도먹은돼지’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한돈의 품격을 높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임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충양돈은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을 계기로 △온라인 판매구축 △고품질 차별화 △고급화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한돈을 선보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충양돈의 ‘포크빌포도먹은돼지’는 이번 ‘2022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국내 유력 언론인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에서 주최하는 브랜드 대상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