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업적평가 우수상
대출 1조7천억 달성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종합업적평가 우수상과 상호금융대출금 1조7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2021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우수상과 상호금융대출금 1조7000억 원 달성탑을 수여받았다.

이번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수상은 2017년부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것으로, 매년 경영실적은 물론 조합원을 비롯한 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 상호금융대출금 1조7000억 원 달성탑 수상은 지난 2021년 4월 상호금융대출금 1조5000억 원 돌파 후 약 1년 만에 2000억 원이 증가하는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정배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과 고객들 성원에 직원들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최고 금융기관으로 친절과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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