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보험사업 성장 이끌 것”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제34회 NH생명보험연도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천축협은 지난 11일 농협중앙회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제34회 NH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 보험 특별프로모션과 연중 지속적인 신규계약 추진성과를 인증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은 전국 각 지역의 수상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NH생명보험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진삼성 조합장과 김진섭 상임이사, 백민욱 신용상무 등 임직원이 참석해 수상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위기는 극복하go, 기회는 개척하go, 우리함께 2626’을 조합사업 핵심목표로 설정하고 선진축협 구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사천축협은 괄목할 사업성장과 함께 조합원과 고객의 건강한 삶이 지속되고 불의의 사고를 대비할 수 있는 맞춤설계를 통해 신규계약을 추진해 우수상 수상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진삼성 조합장은 “금번 NH생명보험 연도대상 우수상 수상을 통해 조합의 비이자수익 창출에도 일조를 했다”고 자평하고 “지속적인 보험사업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하며 조합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조합원과 고객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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