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축협

 

[축산경제신문 이승훈 기자] 가평축협(조합장 조규용)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가평축협 직영 식당인 한우명가에서 만 80세 이상 장수조합원을 초청해 경로행사<사진>를 가졌다. 
오랫동안 조합에 가입해 축산에 전력하고 있는 장수조합원에 대해 조합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조합사업에 대한 전이용 독려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조규용 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조합원에 대해 고마움과 건강을 기원했다.
이날 실시한 ‘장수조합원 경로행사’는 1942년생 이전 출생 어르신 49명을 초청해 푸짐한 점심식사와 별도로 복지수당으로 각 20만 원씩 총 980만 원을 전달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조규용 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랫동안 축산업 발전에 노력해 주신 원로조합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원로조합원이 계셨기에 오늘의 가평축협이 존재하고 있는 것임을 잊지 않고 있다. 늘 건강하시고 조합의 발전을 기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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