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초유 관련 영상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
새로운 대안 제시 기대

천하제일사료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천하제일사료 공식 유튜브 영상 캡쳐.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송아지 폐사율로 고민이 많은 농가들을 위해 ‘하모니초유’와 관련한 영상을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했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하모니초유는 조기이유 프로그램의 마지막 퍼즐로, 대한민국 한우산업의 영향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제품이다. 
어려운 시장 환경 속 한우 농가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줄 하모니초유는 최고의 영양수준과 탁월한 기호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편리한 급여가 가능하고 질병 전파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실제로 하모니초유를 사용한 영도농장 권영도 대표는 하모니초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송아지들이 서로 먹기 위해 달려들 정도로 기호성이 훌륭하다고 전했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축우 R&D 이주환 박사는 “천하제일사료는 업계 최초로 한우 송아지를 기준으로 영양 관련 필요량을 계산해 새로운 기준을 적립했고 이를 바탕으로 하모니초유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또 “하모니초유는 철저한 개체이력 관리를 통해 건강한 어미소에서 첫 번째 착유한 천연 초유만을 사용해 제품화했다”고 강조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지난 4일 업로드한 영상 ‘900g의 기적, 하모니초유로 송아지 폐사율 줄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육우 PM 이덕영 부장은 “하모니초유는 조기이유 프로그램의 첫 단추이다. 조기이유를 통해서 송아지 폐사율은 줄이고, 어미소의 번식간격은 단축시킬 수 있다”며 “시장 상황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제 번식우 농장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전했다.
또 “조기이유는 불확실성으로 가득찬 한우시황 속에서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천년 사장은 “최근 곡물가격 폭등과 환율상승 등으로 인해 한우농가의 생산비 증가가 계속되고 있다”며 “천하제일사료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고객 성공을 위해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며, 대한민국 한우지킴이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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