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한 돼지 사료첨가제
번식력‧면역력 증진 효과
설사 등 문제 빠른 회복
무더위 생산성 하락 방지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고려비엔피의 ‘피그뮨’은 튼튼한 돼지를 위한 사료첨가제다.
kg당 150,000㎎의 고농도 메치오닌과 유기산, 지용성 비타민 AD3E와 미네랄 등의 독특한 처방을 통해 번식능력 향상과 면역력 증진에 톡톡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피그뮨’은 다산성 모돈의 유량·유질 개선과 면역력 증진을 통해 모돈 임신기간 중 바디컨디션을 개선한다. 특히 PED 등 질병으로 인한 모돈 설사 등 문제구간 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피그뮨’은 모돈뿐 아니라 이유자돈과 육성·비육돈에게도 필수적인 영양분 공급을 통해 눈에 띄는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유 후 성장이 정체된 이유자돈에게 급여시 정체구간을 빨리 극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육성·비육돈의 문제구간이나 이동 후 클리닝제제와 함께 투여하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피그뮨’은 하절기 무더위로 인한 모돈과 자돈의 생산성 하락도 방지한다. 여름철 모돈과 자돈의 성장촉진에 꼭 필요한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모돈 번식성적 향상과 함께 자돈의 성장촉진 효과를 나타낸다.  
정윤석 판촉홍보팀장은 “피그뮨은 생산성 향상에 필수적인 아미노산과 위장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유기산을 최적의 조합으로 함유해 문제구간에서의 빠른 회복에 초점을 맞춘 유니크한 사료첨가제”라며 “최근 사료가격 인상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PED 등 질병으로 인한 문제구간의 회복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사용법은 모돈의 경우 마리당 일일 50~100g을 사료 위에 뿌려주고, 사료첨가시 사료 톤당 본제 1~2kg을 골고루 혼합해 급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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