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유관기관과 함께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우진비앤지가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과학기술프로젝트 ‘경제동물 생산성 개선 및 탄소 저감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우진비앤지는 최근 전북테크노파크 전북과학기술진흥단,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평가단 등 9개 유관기관과 함께 경제동물 생산성 개선 및 탄소 저감기술 개발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동물 생산성 개선 및 탄소 저감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발전하기 위한 모든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상호 협력체계 구축이 주요 골자다.
우진비앤지 관련자는 “협약을 통해 기술사업 연계협력, 지역농가 대상 현장실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농가 활성화와 탄소저감과 같은 정책 현안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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