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기부제’ 성공 정착 추진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 소속 조합장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 소속 조합장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이동채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와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회장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는 지난 6일 원주축협 회의실에서 회원인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들어 두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용욱 농협강원지역본부장, 이상선 농협원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협의회 개최를 축하하고 강원도 축협 발전 및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원축산경진대회 추진체계 개편 및 기본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추진’, ‘하천부지 야초(들풀) 사료자원 이용운동 전개’ 등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한편, 엄경익 회장은 지난 3년간 협의회를 성심을 다해 이끌어온 김진만 전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고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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