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후원행사<사진>를 진행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 돼지고기 500kg을 전달한데 이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대상 놀이동산 나들이 행사를 위해 강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한평생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