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830인분

 

[축산경제신문 권민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을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안심 한우 갈비를 전달<사진>했다.
이날 본부는 복지시설에 안심 한우 갈비 830인분(165kg, 500만원 상당)을 전달한 가운데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나눔축산운동본부를 우수후원 기관으로 선정해 감사패 수여를 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나눔 행사로 치러졌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5월은 가정의 달로 행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밝은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우리 축산물 전달 행사를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 및 경종농가를 위한 다양한 봉사·후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해 우리 축산물 나눔 행사를 활발히 펼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