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한국양봉농협)
(사진 제공=한국양봉농협)

 

양봉농가들은 5월 본격적인 채밀기에 들어서며 꿀벌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큰 일교차 등 불안정한 날씨와 먹이 부족으로 꿀벌이 소실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과수농가 등에서 살포하는 농약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지난해부터 꿀벌이 대규모로 사라지면서 양봉농가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올해는 2년째 계속된 흉작에서 벗어나 풍작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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