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까지 홍천대명리조트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동물약품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민·관 동물약품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22년도 동물약사업무 워크숍’이 오는 6월 23~24일 양일간 홍천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동물약품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동물약품 제조·수입업계, 동물약품협회, 정부기관, 축산전문지 기자단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물용의약품 제도개선 및 육성 정책(홍기성 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과장) △주요 동물약품 제도개선 사항 및 업무 추진방향(김돈환 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사무관) △동물용의약품등 품질·안전관리 방향(허문 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 과장) △동물 의료산업 발전 방향(류판동 서울대 명예교수) △최근 돼지 질병 발생 동향 및 현장 적용 사례(최종영 도담동물병원 원장) △반려동물용의약품 산업과 미래(김도형 노터스 대표) 등의 강연도 진행된다.

정병곤 동물약품협회장은 “최근 코로나19 단계가 낮아짐에 따라 민·관간 소통 및 이해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동물약사업무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며 업계관계자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협회에 송부하고 지정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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