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발전 원천은 기술력
첨단핵심기술 집약 ‘큐브’
4대 혁신 성장 엔진 장착
생산성·경쟁력 향상 자신

CJ Feed&Care 임직원 및 지역부장들이 큐브 워크숍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CJ Feed&Care 임직원 및 지역부장들이 큐브 워크숍을 기념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지난달 2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지속가능한 한국축산 사업 발전을 위한 큐브(CUBE)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더욱 어려워진 국제 곡물 시장 상황으로 고객농가의 수익성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생산성 향상과 실효성 있는 생산원가 절감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CJ Feed&Care는 고객농가가 처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큐브(CUBE)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CJ Feed&Care의 미래 혁신성장 추진전략인 B.W.S.D 소개로 시작했다. B.W.S.D는 △바이오시큐리티(Bio Security: 질병예방·면역건강) △웰니스(Wellness: 원 헬스·축산물안정성) △서스테이너빌러티(Sustainability: ESG·리사이클링)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빅데이터·스마트)의 영문 앞글자를 딴 CJ Feed&Care의 4대 혁신성장엔진이다. 이어 최근 새롭게 선보인 기술브랜드 큐브(CUBE)에 대해 소개했다.
양돈파트는 한돈농가의 손익분기점(BEP) 상승 극복을 위한 생산성 향상 및 생산원가 절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축우파트는 조사료 수급이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해 CJ Feed&Care가 최근 선보인 신제품 △밀크젠그린 △밀크젠닥터 △슈퍼메가믹스의 적용 효과 소개 후 열띤 토론을 펼쳤다.
양계파트는 산란계 항생제 사용이 불가한 상황에서 여러 질병의 발생으로 생산성 하락이 우려되는 농가의 고민 해결을 위한 리뉴얼 제품 ‘CJ 바이오텍(Biotech)’을 소개했다. 양어파트는 급격히 상승하는 생산원가에 대응할 수 있는 어종별 생존율 상승프로젝트인 ‘CUBE in MARES(큐브인 마레스)’를 소개하며, CUBE 핵심기술력인 A·E·G·I FIT 접목을 통한 광어 초기생존율 및 소화력 극대화에 대해 설명했다. 
CJ Feed&Care 이재호 한국사업담당은 “우리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천은 기술력이며, 기술을 계속해서 발전시키며 고객농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축종별 다양한 전략으로 고객 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돈농가 생산원가 절감의 한 축인 사료요구율(FCR) 개선 방안으로 ㈜하이스와의 업무협약(MOU) 체결 및 액상사료 자동급이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또 “CJ Feed&Care의 첨단사료 핵심기술의 집약체인 CUBE를 바탕으로 한 신제품 ‘밀크젠그린과 밀크젠닥터’ 출시를 통해 고객들이 생산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부장의 역량이 한층 향상됐을 것”이라며 “지역부장들 모두가 CJ Feed&Care의 대사(외교사절)로서, 기술브랜드 큐브를 통한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CJ Feed&Care 한국사업담당은 ‘RE-NEW-ALL 2022’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선포하며 고객 만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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