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이례적 장기간 공급
고객 농장 성적 향상 목표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선진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는 2022년 축종별 하절기 강화사료를 4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례적으로 이르고 154일 동안의 오랜 기간이다. 
선진은 올해 축종별 하절기 강화사료를 여느 때보다 일찍 시작한다. 
양돈사료는 4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5개월 동안 강화사료를 공급한다. 강화사료를 통해 영양 대사를 안정화시키고 기초 대사를 보충하며 특히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심한 6월과 8월에는 에너지 이용성을 증가시켜 여름철 아쉬워지는 증체를 개선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 이어 모돈을 위한 모돈 리커버리팩(20kg)을 별도 구성했다. 이 또한 5월부터 9월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작년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여 작년 대비 수량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낙농과 비육우는 하절기 섭취량이 줄어들고 면역력을 유지시키기 위한 특별 처방에 나섰다. 비육우 사료는 4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선진과 함께하는 쿨썸머 프로그램 캠페인’을 실시한다. 여름철 특히 섭취량이 떨어지는 구간에 적용해 굴곡 없는 성장을 목표로 한다. 
낙농사료는 5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4개월간 유지방 감소를 예방하고 영양소가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특별 사료를 공급한다.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 최승선 실장은 “선진은 우리 가축들의 건강을 지키고 우리 사업의 효율을 높이는 내실을 다지며 어려운 시기를 같이 극복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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