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성 조합장(사진 가운데)이 ‘2022년 축협장학생 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진삼성 조합장(사진 가운데)이 ‘2022년 축협장학생 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김점태 기자]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달 26일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2년 축협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축산 후계세대 육성과 조합원 자녀들의 학자금 부담을 줄여주고 조합사업 참여도를 높이는 동시에 후계세대들에게 축산인 자녀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전달식에서는 대학생자녀 10명에게 120만 원씩,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고등학교 의무교육 시행에 따라 고교생은 제외됐다.
진삼성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 교육에 힘쓰고 계신 조합원들의 자녀 학자금 부담을 줄여드리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히고 “사천축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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