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8
5.2-5.8
  • 축산경제신문
  • 승인 2022.04.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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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 산 】

1. 가축 및 환경관리

 ❍ (한우/젖소) 축사를 항상 깨끗이 하고, 정기적으로 소독 실시

  -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축 및 축사 환경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함

  - 사료조는 자주 청소하여 위생적으로 유지하고, 비타민과 광물질 등 첨가제를 축사 내에 비치하여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함

  - 물통은 자주 청소하고, 깨끗한 물을 항상 섭취할 수 있도록 충분히 공급

  - 갓 태어난 송아지는 체온유지를 위해 마른수건으로 점액을 닦아주어 피부를 건조시키고 보온등을 쬐어주어 실내온도를 25℃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음

  - 초유을 먹이기 전에 어미소의 유두를 깨끗이 닦아주고 빠른 시간 내에 초유를 먹임

  - 발굽을 정기적으로 손질해 주어 부제병을 예방하고 따뜻한 날에는 가능하면 일광욕을 시켜 줌

  - 광물질 등 첨가제를 우사 내에 비치하여 적정량 먹을 수 있도록 함

  - 산유량이 많은 고능력우, 특히 분만 직후 유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에는 에너지사료 급여, 비타민과 광물질 등을 보충 급여하고 분만 후 사료 변경에 따른 섭취량이 감소하지 않도록 분만 전부터 에너지사료 등을 돋아먹이기 함

  - 우사 바닥의 깔짚을 자주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유해가스가 밖으로 빠져 나가도록 적절한 환기를 해줌

  -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및 광견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생동물을 차단하고 정기적으로 가성소다 및 페놀 등 소독제를 사용하여 축사 안팎을 소독하고 혈청검사를 받아 감염된 소가 발견되면 즉시 도태

 ❍ (돼지) 갑작스런 찬 공기의 유입으로 호흡기 질병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풍·보온관리 및 철저한 차단방역과 축사 내외부 소독 철저히

  - 돼지는 기온차에 의해 질병 발생, 번식 및 성장이 저해되기 쉬우므로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하고 적절한 환기가 필요

  - 어미돼지와 함께 있는 새끼돼지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초유를 충분히 먹게하고 분만틀 바닥은 건조한 상태로 유지

  - 새끼돼지는 철분 부족으로 인한 빈혈 현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태어난 후 3일과 6일경에 철분 주사를 놓아주면 좋음

  - 돈방에 너무 많은 돼지를 수용하지 않도록 하고 돈사내 분뇨를 자주 처리하며 돈사 내 가스발생량과 온도를 고려하여 환기팬 회전속도를 조정

 ❍ (가금) 철저한 차단방역과 축사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그물망 설치 등으로 야생조류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함

  - 닭은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유지를 위해 사료섭취량이 증가하고 생산성은 감소하는데, 사료섭취량은 20℃ 이하에서는 환경온도가 1℃ 낮아짐에 따라 약 1%씩 증가하므로 계사 내 적정온도를 유지하여 사료비를 절감함

  - 보온에 치중하다 보면 닭의 호흡에 의한 산소 감소와 이산화탄소 증가, 열풍기 가동에 의한 산소 소비, 계분에서 유해가스 발생, 먼지 등으로 사육환경이 나빠져 생산성이 떨어지고 호흡기질병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최저 환기를 통해 계사 내의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배출해주고 신선한 공기를 넣어줘야 함

  - 1주령 이내의 어린 병아리는 추위에 취약하여 저온에 노출되면 폐사율이 증가하므로 내부온도를 32℃ 이상 유지하여야 함

  - 계사 내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 등 발생으로 질병 위험이 높고 습도가 너무 낮으면 먼지 발생으로 호흡기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함

  - 기온이 풀렸다가 다시 추워지는 등 일교차가 심할 수 있으므로 축사 안의 온도 변화는 가급적 줄여 주는 것이 좋음

 

2. 황사피해 발생 대비 가축관리 요령

 ❍ 봄철(3~5월) 황사로 인해 가축의 호흡기 및 눈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발생 시 다음과 같이 관리요령에 따라 대처

《단계별 관리요령》

◎ 황사 발생 전

○ 황사 발생 예보를 잘 듣고 주변에 전파

 - 기상청 등 홈페이지에서 황사정보 파악

 - TV, 라디오 등의 황사 정보를 잘 청취

○ 운동장 및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안으로 대피 준비

○ 야외에 방치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은 황사가 묻지 않도록 덮어 둘 준비

○ 소독약품 준비하고 방제기 등을 사전에 점검

○ 황사를 세척할 수 있는 동력분무기 등의 장비를 사전 준비

◎ 황사 발생기간 중

○ 운동장,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 대피

○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황사 유입 막고 외부 공기와 접촉 방지

○ 야외에 건초, 볏짚은 비닐이나 천막 등으로 덮어 황사 차단

◎ 황사 종료 후

○ 축사 주변과 내외부에 묻은 황사를 깨끗이 씻고 소독

○ 가축의 먹이통이나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는 세척 소독

○ 가축이 황사에 노출되었을 때는 몸체에 묻은 황사를 털어 낸 후  구연산 소독제 등을 이용 분무기로 소독

○ 황사가 끝난 후 2주일 정도는 질병의 발생 유무를 관찰

○ 이상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

 

3. 동계 사료작물 수확

 ❍ 동계사료작물의 곤포담근먹이 조제 이용 시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는 출수후기∼개화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으며 조생종은 5월 초순 중·만생종은 5월 중순∼하순에 수확하는 것이 좋음

 ❍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담근먹이 외에 건초나 헤일리지 같은 저수분 풀사료를 생산할 수 있는데 품질 좋은 건초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상상황을 고려하여 최소 4일 이상 비가 오지 않는다는 예보가 확인되면 아침 이슬이 걷히는 오전 풀베기(예취)를 시작하며 풀베기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컨디셔너가 부착된 모우어 컨디셔너로 작업하고 작업이 끝나면 바로 반전기(테더)를 이용하여 잘린 풀을 하루에 1회 이상 뒤집어 줌. 이렇게 3~4일 정도 건조하면 양질의 건초를 생산할 수 있음

     * 컨디셔너 : 기계적으로 줄기를 부수거나 짓눌러 줄기내부의 수분을 빨리 증발시키는 장비

      * 반전기 : 예취된 풀 더미를 건조하기 쉽게 펼쳐주는 장비  

 ❍ 청보리의 수확적기는 호숙기에서 황숙기 사이로 일찍 수확하면 알곡의 비율이 낮아 배합사료 대체효과가 줄어들고 늦게 수확하면 청보리의 잎과 줄기가 딱딱해져 기호성이 떨어짐

     * 곤포 담근먹이 제조시 맥류전용 미생물 첨가제를 처리해 줄 경우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음

 ❍ 호밀 수확시기는 출수기 전후이며 늦어지면 잎과 줄기가 억세지기 시작하여 사료가치와 기호성이 크게 떨어짐. 곤포담근먹이에 알맞은 수분함량은 60∼65%로 한나절 정도 건조를 하는 것이 좋음

 

4. 멸강나방 조기예찰 신속한 방제

 ❍ 멸강나방은 주로 중국에서 발생해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해충

  - 올해 첫 비래 시기는 3월 하순으로 작년과 비슷하고 예년보다는 빨라짐

  - 4~5월 멸강나방 성충의 비래 빈도가 잦고 비래량이 많으면 5월 이후 유충에 의한 피해가 예상됨

 ❍ 멸강나방 암컷 1마리가 약 700개의 알을 산란, 성충 발견 후 15~20일이 지난 시기에 유충 발생

   - 유충(애벌레)은 길이 4.5cm까지 자라며 대부분 녹색 바탕 또는 암흑색을 띠고 등에 백색 줄무늬가 있음

 ❍ 멸강충(멸강나방 애벌레) 방제를 위해서는 사료작물 재배포장 관찰을 잘하고 발생하는 즉시 방제해야 함. 멸강충은 돌발해충으로 전체 면적에 큰 피해를 주므로 조기 예찰이 무엇보다 중요함

 ❍ 멸강충은 약제에 대한 내성이 커서 4령 애벌레 이상 되면 약제를 살포해도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조기 예찰을 통해 애벌레 발생은 초기에 방제해야 함

 ❍ 멸강충이 발생한 포장에 약제는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작물 및 시기에 알맞은 것은 선택하여 사용 방법에 맞게 적용

 

5. 가축 질병예방

< 농장 축사 소독 요령 >

 ◈ 소독효과 제고를 위해 소독 대상에 대하여 소독 전 청소․세척 실시

 ❍ 축사 내부에 있는 깔짚, 분변 제거한 후 소독 실시

 ❍ 축사 내부는 천장 → 벽 → 바닥의 순서로 고압분무기(세척기)를 이용하여 물 세척․청소를 실시하고, 건조 후 소독 실시(소독 순서는 세척 순서와 동일)

 ❍ 축사 내부에 가축이 있는 경우 가축에 대해 직접적인 분사 금지

 ❍ 소독 대상 표면이 흠뻑 젖는다고 느낄 정도로 충분히 소독제 분무

 ❍ 소독제는 사용 직전에 바로 희석하여 사용 권장

 ❍ 화학적 특성이 서로 다른 계열 소독제의 혼합 사용 금지

  ※ 소독제 선택과 사용요령 관련 추가자료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

    (www.qia.go.kr)→동물방역→가축방역→조류인플루엔자→소독요령참고)

< 가축방역용 소독제 희석방법 등 사용수칙 >

 ❍ 농장에서 보관 중인 소독제에 부착된 제품표시사항 또는 설명서에 적힌 소독대상, 용법·용량(권장희석배수 등), 유효기간 준수

  - 제품표시사항의 용법·용량란에 표시된 최대 및 최소 희석 배수 범위 내에서 사용

   * 제품표시사항에 ① 유기물이 많은 소독대상, ② 조류인플루엔자의 권장 희석배수가 300배라면 1톤 용량의 소독수 공급통에 소독제 1kg 3봉지를 넣고 희석

   * 여러 질병에 대해 동시에 소독할 경우 가장 낮은 희석배수(고농도)로 사용할 것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 외부 차량과 출입자에 대한 통제, 축사 내외부 및 농기계 소독 철저, 야생멧돼지 농가 침입 차단 등 차단방역

 ❍ 양돈농가는 매일 임상관찰을 실시하고 높은 열, 사료섭취저하, 유산, 푸른반점 등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

  구제역 백신 관리 및 접종요령

 ❍ 구제역 백신은 반드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냉장상태(2∼8℃)로 보관

 ❍ 백신을 운반할 때에는 냉장상태(2∼8℃)가 유지되는 차량을 이용하여 운송

 ❍ 백신을 사용하기 전에 유통기한과 백신사용설명서 반드시 확인

 ❍ 백신접종 전에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병을 천천히 위, 아래로 20회 정도 흔들어 고르게 섞어 줌

 ❍ 소, 사슴, 염소는 어깨부위 근육에 접종하고, 돼지는 목 부위·귀 뒤 근육에 접종

 ❍ 접종할 때 주사바늘이 비스듬할 경우에는 지방층에 백신이 주입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하여 근육에 접종

 ❍ 구제역 백신은 점도가 있는 오일 백신이므로 접종 시 근육 내로 완전히 주입될 수 있도록 천천히 주입

 ❍ 주사바늘이 오염되었거나 끝부분이 뭉뚝해진 주사바늘을 사용할 경우에는 접종부위에 염증(화농)이 발생 할 수 있음

 ❍ 『구제역 예방접종·임상검사 및 확인서 휴대에 관한 고시』에 따른 백신 프로그램을 준수하여 접종

 

6.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 화재예방

 ❍ 농장 규모에 맞는 전력 사용

   - 전력 초과 예상 시 즉시 전력사용량 변경

 ❍ 환풍기, 보온등, 온풍기 등 전기기구와 전선의 관리 철저

 ❍ 분전반 내부 및 노출 전선, 전기기계·기구의 먼지 제거 등 청결 유지

   - 전선, 전기기구 주변의 먼지나 거미줄 등 주기적으로 청소

 ❍ 축사 내외부의 전선 피복상태 등 점검

   - 모든 전선의 접속부는 견고히 접속

   - 노후 전선은 즉시 교체하고 방수용 전선을 사용하여 습기에 대비

   - 사용환경이 가혹한 곳에서는 내열성, 내후성 있는 전선으로 교체

   - 쥐 등에 의해 손상받을 우려가 있는 전선은 배관공사 실시

 ❍ 정기적인 안전 점검으로 안전한 전기 사용 생활화

   - 누전차단기는 월 1회 이상 작동시험

   - 노후화된 차단기는 즉시 교체

   - 파손된 플러그와 노후화된 콘센트 등 노후 전기시설 즉시 교체

   - 전열기구 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변에 인화성 물질 제거

 ❍ 문어발식 배선 금지

 ❍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는 플러그를 뽑아두고 습하지 않도록 관리

 ❍ 감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기기계·기구에는 접지 시설 확인 및 시공

 ❍ 전기설비 점검과 개보수는 전문업체에 의뢰

 ❍ 축사 내 소화기 비치 및 소방차 진입로 확보

 ❍ 축사 화재 등 재해대비 재해보험 가입

* 자료제공 : 국립축산과학원 박현경 지도관(063-238-7201) 박종문 지도사(063-238-7203)

 

 

 【 양  봉 】

1. 유밀기와 유밀기 봉군의 태세

 ❍ (유밀기) 5월이 되면 자운영, 아카시아꽃이 피기 시작하여 대유밀기가 시작되는데 이때를 유밀기라 함. 산에는 각종 나무의 꽃이 피고 6월 하순부터 7월에 걸쳐 화이트클로바, 밤나무, 피나무 등의 꽃이 피기 시작하여 각종 양봉생산물의 생산적기임.

    유밀기에는 분봉열이 일어나기 쉬워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한 번 분봉열을 일으킨 봉군은 쉽게 가라앉지 않으며 활동력이 감퇴하기 때문에 아무리 강한 봉군이라 하더라도 급격히 세력이 약해화되어 수밀력이 반 이하로 떨어짐.

    유밀기에는 꿀의 생산을 물론이지만 식량실의 조성, 소비광의 조성, 후계 여왕벌의 양성, 봉군의 증식 및 밀랍의 생산 등 양봉상 가장 바쁜 시기임. 이 시기에는 꿀 생산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봉군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임. 벌이 수확한 꿀이 많아지면 계상을 이용하여 식량실을 만들어 주는 등 해야 할 일이 많아짐.

 ❍ (유밀기 봉군의 태세) 유밀기의 봉군은 1년 중 최대의 벌 수효를 갖는 때임. 꿀을 채집하는 일벌은 우화 후 14-18일 이후의 벌이기 때문에 유밀기까지 외역벌을 많이 육성하는 것은 산물 생산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 따뜻한 지방에 있어서 수밀군의 표준은 자운영의 유밀기에 2단군으로서 4만 정도의 벌 수효라야 하고 또한 6월 하순부터 계속되는 밤나무 및 화이트클로버의 유밀기에는 3단군으로서 6만 정도의 벌 수효가 되어야만 이상적인 수밀군이라 볼 수 있음. 수밀기에 들어서서 봉군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임. 즉 성공적인 월동을 마친 벌을 이른 봄철부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은 물론 1년간 합리적인 관리를 행하여 봉군을 육성하고 강화시켜야 함.

 ❍ (유밀기 봉군의 벌집 배열) 유밀기 봉군 내 벌집 배열은 꿀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단상의 양쪽 가장자리 바깥 벌집은 빈 벌집으로 대체, 일벌들이 바로 저밀하게 함. 다음 날 봉군 내검 시 폭밀이 되면 이 벌집들을 바로 계상으로 올림. 단상에는 다시 빈 벌집을 넣어 주어 일벌들로 하여금 저밀하도록 함.

                       <유밀기의 벌집 배열>

 ❍ (분봉열의 경계) 양봉을 하는 목적이 봉군의 증식이 아니고 채밀에 있다고 하면 가능한 한 분봉을 예방하고, 일단 분봉열이 발생한 경우에는 이를 방지해야 함. 수밀기에 분봉현상이 나타나면 좋은 밀원이 있어도 그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므로 수밀기 중 분봉열의 억제는 대단히 중요한 관리 중의 하나임.

* 자료제공 : 국립농업과학원 강은진 연구사(063-238-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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