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에게 한돈세트 100kg 증정
최종 7인 어린이 모델 활동 기회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체험형 가족 예능 프로그램 TV아이런(구.TV아가볼)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5월 9일까지 ‘한돈&아이런 서포터즈’ 3기를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한돈&아이런 서포터즈’는 ‘다시 우리 함께, 다 함께 한돈’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낸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차 온라인 응모, 2차 오디션을 통해 총 100명의 어린이를 선발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돼지 한돈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총 100kg 상당의 한돈을 지원한다. 
최종 수상자 7인에게는 한돈자조금에서 진행하는 웹툰 형식의 광고·홍보 등에서 ‘한도니’ 캐릭터와 함께 어린이 모델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개그우먼 겸 가수 라윤경을 비롯해 개그맨 송영길, 정승환과 킹콩셰프 최시온, 화룡점정 구광신 셰프까지 예능 대세들이 선보이는 ‘TV아이런 요리대회’를 함께할 예정이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는 한돈을 맛있게 즐기고, 다시금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아이런 서포터즈’는 40개월부터 15세 이하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저스트오디션 홈페이지(justaudition.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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