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 응원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복구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8000만원, 강릉 성산면 2000만원 등 총 1억원을 기부 <사진>했다. 
울진 산불이 진화된 지 약 한 달이 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의 필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천하제일사료는 경상북도와 강릉 측에 해당 기부금을 전달하고 산불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기부금은 울진 및 강릉 지역 피해 발생에 신속한 지원체계를 위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전달, 지자체에 구호 물품 구매 및 산불피해지역 농산어촌 주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구호물품은 산불 피해 지역민의 실생활에 활용가능한 생필품을 위주로 구성되었다.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사장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을 담아 위로를 전한다.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희망한다”며 “천하제일사료의 지원금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더불어 상생하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요양원에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아낌없이 실천해 왔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한 후원 활동, 대덕구청 MOU 협약을 통한 소외계층 반려동물사료 지원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