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신선사업본부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위생적인 생산 환경을 바탕으로 양질의 돼지고기 공급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화하는 사업 방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자연 친화적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 식품을 생산·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하이포크 동물복지’, ‘하이포크 무항생제’ 브랜드를 출시했다. 동물복지 제품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까다로운 서류·현장심사를 통해 인증을 받은 경우에만 제품화 한다. 동물복지 농장은 전국에서 16개뿐으로 그 희소성이 높다.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장은 “코로나 장기화 및 가축 질병의 계속된 발생으로 개인과 사회에 요구되고 있는 지속 가능한 양돈사업 환경 조성과 함께 윤리적인 소비 증가에 맞는 소비자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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