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5.1
4.25-5.1
  • 축산경제신문
  • 승인 2022.04.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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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 산 】

1. 가축 및 환경관리

 ❍ (한우/젖소) 축사를 항상 깨끗이 하고, 정기적으로 소독을 실시

  -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환경변화에 따른 스트레스를 받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축 및 축사 환경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함

  - 사료조는 자주 청소하여 위생적으로 유지하고, 비타민과 광물질 등 첨가제를 축사 내에 비치하여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함

  - 물통은 자주 청소하고, 깨끗한 물을 항상 섭취할 수 있도록 충분히 공급

  - 갓 태어난 송아지는 체온유지를 위해 마른수건으로 점액을 닦아주어 피부를 건조시키고 보온등을 쬐어주어 실내온도를 25℃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음

  - 초유을 먹이기 전에 어미소의 유두를 깨끗이 닦아주고 빠른 시간 내에 초유를 먹임

  - 발굽을 정기적으로 손질해 주어 부제병을 예방하고 따뜻한 날에는 가능하면 일광욕을 시켜 줌

  - 광물질 등 첨가제를 우사 내에 비치하여 적정량 먹을 수 있도록 함

  - 산유량이 많은 고능력우, 특히 분만 직후 유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에는 에너지사료 급여, 비타민과 광물질 등을 보충 급여하고 분만 후 사료 변경에 따른 섭취량이 감소하지 않도록 분만 전부터 에너지사료 등을 돋아먹이기 함

  - 우사 바닥의 깔짚을 자주 교체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유해가스가 밖으로 빠져 나가도록 적절한 환기를 해줌

  -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및 광견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생동물을 차단하고 정기적으로 가성소다 및 페놀 등 소독제를 사용하여 축사 안팎을 소독하고 혈청검사를 받아 감염된 소가 발견되면 즉시 도태

 ❍ (돼지) 갑작스런 찬공기의 유입으로 호흡기 질병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풍·보온관리 및 철저한 차단방역과 축사 내외부 소독 철저히

  - 돈사에 샛바람이 스며들지 않도록 하되 돈사가 밀폐되면 결로현상이 발생하고 내부습도가 올라가므로 단열시설과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누전, 합선 등 안전사고 예방

  - 돈방에 너무 많은 돼지를 수용하지 않도록 하고 돈사 내 분뇨를 자주 처리하며 환기 불량으로 인해 사료섭취량이 감소하지 않도록 적절한 환기를 실시

  - 외부 공기가 돈사 내로 들어오자마자 돼지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공기 유동형태 조절

  - 온도 변화에 민감한 포유자돈(태어난 지 3주 이내의 젖을 먹는 새끼돼지)은 보온 등을 설치해 저온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돈사 안으로 들어오는 공기의 흐름을 파악해 새끼돼지가 샛바람을 직접 받지 않도록 공기유입 통로, 즉 복도를 확보해야 함

  - 어미돼지와 함께 있는 새끼돼지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초유를 충분히 먹게하고 분만틀 바닥은 건조한 상태로 유지

  - 분만사 실내온도는 20~22℃ 범위로 유지하고, 실내온도 편차를 최대한 줄여주어야 함. 자돈 주변의 온도는 출생 직후 30℃, 1주일 후 27~28℃, 이유 시에는 22~25℃ 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온도관리에 주의해야 함

  - 돈방에 너무 많은 돼지를 수용하지 않도록 하고 돈사내 분뇨를 자주 처리하며 돈사 내 가스발생량과 온도를 고려하여 환기팬 회전속도를 조정

  - 기온이 풀렸다가 다시 추워지는 등 일교차가 심할 수 있으므로 축사 안의 온도 변화는 가급적 줄여 주는 것이 좋음

 ❍ (가금) 철저한 차단방역과 축사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하고 그물망 설치 등으로 야생조류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함

  - 닭은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유지를 위해 사료섭취량이 증가하고 생산성은 감소하는데, 사료섭취량은 20℃ 이하에서는 환경온도가 1℃ 낮아짐에 따라 약 1%씩 증가하므로 계사 내 적정온도를 유지하여 사료비를 절감함

  - 보온에 치중하다 보면 닭의 호흡에 의한 산소 감소와 이산화탄소 증가, 열풍기 가동에 의한 산소 소비, 계분에서 유해가스 발생, 먼지 등으로 사육환경이 나빠져 생산성이 떨어지고 호흡기질병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최저 환기를 통해 계사 내의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배출해주고 신선한 공기를 넣어줘야 함

  - 1주령 이내의 어린병아리는 추위에 취약하여 저온에 노출되면 폐사율이 증가하므로 내부온도를 32℃ 이상 유지하여야 함

  - 계사 내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 등 발생으로 질병 위험이 높고 습도가 너무 낮으면 먼지발생으로 호흡기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정 습도를 유지해야 함

  - 기온이 풀렸다가 다시 추워지는 등 일교차가 심할 수 있으므로 축사 안의 온도 변화는 가급적 줄여 주는 것이 좋음

 

2. 황사피해 발생 대비 가축관리 요령

 ❍ 봄철(3~5월) 황사로 인해 가축의 호흡기 및 눈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발생 시 다음과 같이 관리요령에 따라 대처

《단계별 관리요령》

◎ 황사 발생 전

○ 황사 발생 예보를 잘 듣고 주변에 전파

 - 기상청 등 홈페이지에서 황사정보 파악

 - TV, 라디오 등의 황사 정보를 잘 청취

○ 운동장 및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안으로 대피 준비

○ 야외에 방치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은 황사가 묻지 않도록  덮어 둘 준비

○ 소독약품 준비하고 방제기 등을 사전에 점검

○ 황사를 세척할 수 있는 동력분무기 등의 장비를 사전 준비

◎ 황사 발생기간 중

○ 운동장,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 대피

○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황사 유입 막고 외부 공기와 접촉 방지

○ 야외에 건초, 볏짚은 비닐이나 천막 등으로 덮어 황사 차단

◎ 황사 종료 후

○ 축사 주변과 내외부에 묻은 황사를 깨끗이 씻고 소독

○ 가축의 먹이통이나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는 세척 소독

○ 가축이 황사에 노출되었을 때는 몸체에 묻은 황사를 털어 낸 후  구연산 소독제 등을 이용 분무기로 소독

○ 황사가 끝난 후 2주일 정도는 질병의 발생 유무를 관찰

○ 이상 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


 

3. 하계 사료작물 파종 준비 및 동계 사료작물 수확 준비

 ❍ 담근먹이용 옥수수는 4월 중에 파종을 마쳐야 수량이 많으므로 아직 파종 안 한 포장은 서둘러 파종

 ❍ 옥수수나 수단그라스를 파종할 포장은 지력 유지를 위해 ha당 퇴비 20~30톤과 석회소요량을 살포하고 깊이 갈아줌

 ❍ 동계사료작물을 적기에 수확할 수 있도록 수확장비 등 점검 및 준비

 

4. 멸강나방 조기예찰 신속한 방제

 ❍ 멸강나방은 주로 중국에서 발생해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해충

  - 올해 첫 비래 시기는 3월 하순으로 작년과 비슷하고 예년보다는 빨라짐

  - 4~5월 멸강나방 성충의 비래 빈도가 잦고 비래량이 많으면 5월 이후 유충에 의한 피해가 예상됨

 ❍ 멸강나방 암컷 1마리가 약 700개의 알을 산란, 성충 발견 후 15~20일이 지난 시기에 유충 발생

   - 유충(애벌레)은 길이 4.5cm까지 자라며 대부분 녹색 바탕 또는 암흑색을 띠고 등에 백색 줄무늬가 있음

 ❍ 멸강충(멸강나방 애벌레) 방제를 위해서는 사료작물 재배포장 관찰을 잘하고 발생하는 즉시 방제해야 함. 멸강충은 돌발해충으로 전체 면적에 큰 피해를 주므로 조기 예찰이 무엇보다 중요함

 ❍ 멸강충은 약제에 대한 내성이 커서 4령 애벌레 이상 되면 약제를 살포해도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조기 예찰을 통한 애벌레 발생초기에 방제해야 함

 ❍ 멸강충이 발생한 포장에 약제는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작물 및 시기에 알맞은 것은 선택하여 사용 방법에 맞게 적용

 

5. 가축 질병예방

< 농장 축사 소독 요령 >

 ◈ 소독효과 제고를 위해 소독 대상에 대하여 소독 전 청소․세척 실시

 ❍ 축사 내부에 있는 깔짚, 분변 제거한 후 소독 실시

 ❍ 축사 내부는 천장 → 벽 → 바닥의 순서로 고압분무기(세척기)를 이용하여 물 세척․청소를 실시하고, 건조 후 소독 실시(소독 순서는 세척 순서와 동일)

 ❍ 축사 내부에 가축이 있는 경우 가축에 대해 직접적인 분사 금지

 ❍ 소독 대상 표면이 흠뻑 젖는다고 느낄 정도로 충분히 소독제 분무

 ❍ 소독제는 사용 직전에 바로 희석하여 사용 권장

 ❍ 화학적 특성이 서로 다른 계열 소독제의 혼합 사용 금지

  ※ 소독제 선택과 사용요령 관련 추가자료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

    (www.qia.go.kr)→동물방역→가축방역→조류인플루엔자→소독요령참고) 

< 가축방역용 소독제 희석방법 등 사용수칙 >

 ❍ 농장에서 보관 중인 소독제에 부착된 제품표시사항 또는 설명서에 적힌 소독대상, 용법·용량(권장희석배수 등), 유효기간 준수

  - 제품표시사항의 용법·용량란에 표시된 최대 및 최소 희석 배수 범위 내에서 사용

   * 제품표시사항에 ① 유기물이 많은 소독대상, ② 조류인플루엔자의 권장 희석배수가 300배라면 1톤 용량의 소독수 공급통에 소독제 1kg 3봉지를 넣고 희석

   * 여러 질병에 대해 동시에 소독할 경우 가장 낮은 희석배수(고농도)로 사용할 것 

◎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 외부 차량과 출입자에 대한 통제, 축사 내외부 및 농기계 소독 철저, 야생멧돼지 농가 침입 차단 등 차단방역

 ❍ 양돈농가는 매일 임상관찰을 실시하고 높은 열, 사료섭취저하, 유산, 푸른반점 등 의심축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

  구제역 백신 관리 및 접종요령

 ❍ 구제역 백신은 반드시 직사광선을 피하고 냉장상태(2∼8℃)로 보관

 ❍ 백신을 운반할 때에는 냉장상태(2∼8℃)가 유지되는 차량을 이용하여 운송

 ❍ 백신을 사용하기 전에 유통기한과 백신사용설명서 반드시 확인

 ❍ 백신접종 전에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병을 천천히 위, 아래로 20회 정도 흔들어 고르게 섞어 줌

 ❍ 소, 사슴, 염소는 어깨부위 근육에 접종하고, 돼지는 목 부위·귀 뒤 근육에 접종

 ❍ 접종할 때 주사바늘이 비스듬할 경우에는 지방층에 백신이 주입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하여 근육에 접종

 ❍ 구제역 백신은 점도가 있는 오일 백신이므로 접종시 근육내로 완전히 주입 될 수 있도록 천천히 주입

 ❍ 주사바늘이 오염되었거나 끝부분이 뭉뚝해진 주사바늘을 사용할 경우에는 접종부위에 염증(화농)이 발생 할 수 있음

 ❍ 『구제역 예방접종·임상검사 및 확인서 휴대에 관한 고시』에 따른 백신 프로그램을 준수하여 접종

 

6.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 화재예방

 ❍ 농장 규모에 맞는 전력 사용

   - 전력 초과 예상 시 즉시 전력사용량 변경

 ❍ 환풍기, 보온등, 온풍기 등 전기기구와 전선의 관리 철저

 ❍ 분전반 내부 및 노출 전선, 전기기계·기구의 먼지 제거 등 청결 유지

   - 전선, 전기기구 주변의 먼지나 거미줄 등 주기적으로 청소

 ❍ 축사 내외부의 전선 피복상태 등 점검

   - 모든 전선의 접속부는 견고히 접속

   - 노후 전선은 즉시 교체하고 방수용 전선을 사용하여 습기에 대비

   - 사용환경이 가혹한 곳에서는 내열성, 내후성 있는 전선으로 교체

   - 쥐 등에 의해 손상받을 우려가 있는 전선은 배관공사 실시

 ❍ 정기적인 안전 점검으로 안전한 전기 사용 생활화

   - 누전차단기는 월 1회 이상 작동시험

   - 노후화된 차단기는 즉시 교체

   - 파손된 플러그와 노후화된 콘센트 등 노후 전기시설 즉시 교체

   - 전열기구 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변에 인화성 물질 제거

 ❍ 문어발식 배선 금지

 ❍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는 플러그를 뽑아두고 습하지 않도록 관리

 ❍ 감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기기계·기구에는 접지 시설 확인 및 시공

 ❍ 전기설비 점검과 개보수는 전문업체에 의뢰

 ❍ 축사 내 소화기 비치 및 소방차 진입로 확보

 ❍ 축사 화재 등 재해대비 재해보험 가입

* 자료제공 : 국립축산과학원 박현경 지도관(063-238-7201) 박종문 지도사(063-238-7203)

 

【 양 봉 】

1. 봄철 및 유밀기 관리

 ❍ (산란권의 확대) 여왕벌의 산란이 급격히 증가하면 일벌들은 육아에 열중함.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산란권이 점차적으로 확대되어 가므로 벌집을 반전하거나 전환이 필요함. 벌집의 반전이라 함을 벌집의 전후면을 바꾸어 산란을 촉진시키는 방법임. 소문 쪽으로 있던 벌집의 끝을 벌통의 뒤 쪽으로 가도록 돌리고, 반대로 벌통의 뒤 쪽으로 향해 있던 벌집을 앞 쪽으로 오도록 방향을 바꿔줌. 벌집 5매가 들어 있는 벌통이라면 알과 어린 유충이 있는 맨 가운데 소비는 그대로 두고 좌우편에 있는 소비 2매를 그 자리에서 방향만 바꾸어 주면 됨. 벌집의 전환이라 함은 벌통 내에 있는 소비의 위치와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을 말함. 이들 방법을 이용해서 산란을 촉진시키고, 산란권을 확대시킬 때는 봉구권의 크기에 따라 행해야 함. 일벌이 소비 5매 정도 있고, 소비 3매 전후면에 알과 유충이 차 있을 때는 소비의 어느 쪽에 많이 산란되어 있는가를 보아서 많은 쪽과 적은 쪽을 바꾸어 함. 일벌의 수효나 산란 정도를 생각지 않고 반전관 전환만을 되풀이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 반전과 전환의 적기는 지방이나 그 해의 기온에 따라 다르지만 남쪽지방에서는 경칩과 춘분의 중간이고, 중부지방에서는 춘분과 청명의 중간이며, 북쪽지방에서는 곡우경임.

 ❍ (공소비와 소초광의 삽입) 벌이 번식을 계속하여 벌집에 가득 차고 어디까지가 산란권인지 모를 정도로 넓혀져 있으면 빈 벌집을 넣어주어야 하는데 넣는 위치는 반드시 바깥쪽이어야 함.여왕벌의 산란은 봉구의 중심으로부터 외측에 이르게 되기 때문에 산란권은 중앙이 가장 크고 바깥쪽에 이를수록 작아짐. 그러므로 외측 산란권이 적은 소비를 순차적으로 중앙에 옮겨 산란권을 확장시켜야 함. 이같이 하여 봉군의 증대를 꾀하는 것인데 기온이 상승하여 따뜻해지면 젊은 일벌의 수효가 많아지고 밀랍을 분비하여 집을 짓게 됨. 이와 같은 상태에 이르게 되면 공소비 대신 소초광을 넣어 벌집을 짓게 해야 함. 소초광을 넣는데도 맨 가장자리에 한 장씩 넣고 먼저 일벌이 소초의 안쪽에 벌방을 짓고 반 정도 벌방이 지어지면 반전시켜 반대쪽에 벌방을 짓게 함. 또한 벌집이 반 정도 완성되면 벌집을 꺼내어 가운데쯤 넣어두면 이어 완성을 시킴. 이와 같이 순차적으로 만드는 것이나, 외기온이 20℃로 되어 더위를 느낄 정도가 되면 처음부터 소초광을 중앙에 넣어 주어도 됨. 이 때는 밀랍을 분비하는 벌이 증가하여 조소력이 왕성한 때이므로 2-3일 만에 훌륭한 소비가 완성됨. 초심자는 소초광의 삽입이 서툴러 소초광을 빨리 넣어주는 예가 있음. 이와 같은 경우에는 벌은 소초를 씹어 파괴시키거나 집을 짓지 않음. 빈 벌집을 만들 때에 약간의 당액을 공급해주면 만드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

* 자료제공 : 국립농업과학원 강은진 연구사(063-238-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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