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론칭
6가지의 사료 핵심기술 융화
시장 환경에 맞는 가치 구현
고품격 제품으로 차별 시도
프로모션·마케팅·홍보 박차

김선강 CJ Feed&Care 대표(사진 오른쪽)가 기술브랜드 ‘큐브’ 온라인 론칭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사료첨단 핵심기술을 집대성하고 기술주도의 고객가치를 구현하는 기술브랜드 ‘큐브’를 선보였다. 이를 시작으로 기술 중심의 혁신성장 가속화로 글로벌 종합축산업을 선도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CJ Feed&Care는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기술브랜드 ‘큐브(CUBE, 이하 큐브)’ 온라인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큐브 론칭 행사에는 CJ Feed&Care 김선강 대표, 이재호 한국사업담당, 이오형 R&T담당, 국내 중부·서부·동부사업부장을 포함한 전국 영업지구부장들이 참석했다. 
김선강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큐브 브랜드 소개, 이오형 R&T 담당의 미래 트렌드 기반 혁신기술 소개, 이재호 한국사업담당의 클로징 인사 순으로 진행했다.
큐브는 6가지 사료 핵심기술(이하 6 FIT) 융화를 통한 기술주도의 고객가치 구현을 위해 CJ Feed&Care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브랜드다. 
CJ Feed&Care는 큐브가 지향하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한계를 두지 않고 계속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확장성’ △어떠한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도 적극 대응 할 수 있는 ‘유연성’ △차별화된 R&D와 고품질 제품을 바탕으로 최고의 성과를 제공하는 ‘신뢰성’으로 정의했다. CJ Feed&Care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고객니즈를 반영, 기술브랜드 큐브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며 기술적 차별화와 고품질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큐브의 핵심기술인 6 FIT은 축종별, 세부 단계별로 특화된 영양기술로 설계했으며, 이는 영양설계와 기능성 적용설계 2가지로 나뉜다. 영양설계는 △아미노산 설계 ‘A-FIT’ △최적 에너지원 설계 ‘E-FIT’ △섬유소 최적화 ‘F-FIT’ 그리고 기능성 적용 설계인 △비타민/미네랄 ‘M-FIT’ △면역력 강화 ‘I-FIT’ △장 건강 ‘G-FIT’으로 구성 총 6가지 첨단사료 핵심기술로 구성됐다.
이재호 한국사업담당은 “한국의 어려운 축산 환경과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모든 제품과 서비스의 기본이자 핵심인 ‘기술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CJ Feed&Care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의 집약체인 기술브랜드 ‘큐브’를 야심차게 선보이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CJ Feed& Care만의 첨단사료 핵심기술을 집대성한 기술브랜드 큐브를 통해 고객농가에게 최고의 성과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강 대표는 “CJ Feed&Care는 50년 이상 축적해온 차별화된 R&D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사료·축산 기업을 넘어, 글로벌 종합축산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국내에서 사료·축산·생산 기술 관련 R&D센터를 보유하며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을 갖춘 기업은 CJ Feed&Care가 유일하다”며 “기술브랜드 ‘큐브’ 론칭은 단순히 뛰어난 기술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CJ만의 혁신적인 기술이 고객, 가축, 나아가 환경에 가져올 변화를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실제로 경험하는 유의미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CJ Feed&Care는 기술 중심의 혁신성장 가속화를 통해 글로벌 종합축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CJ Feed&Care는 이번 큐브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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