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생균제 ‘바이오K1 플러스’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고려비엔피가 지난달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 축산농가를 위해 동물약품협회를 통해 약품을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제품은 복합생균제 ‘바이오K1 플러스’다. 바실러스균과 클로스트리디움균을 복합 처방해 가축의 소화능력이 향상돼 사료효율이 개선되고 성장속도가 빨라질 뿐 아니라 각종 질병 발생이 감소하게 된다. 또 정장작용, 성장촉진, 악취감소뿐 아니라 면역력 증강 효과도 있다.
고려비엔피 관계자는 “이번 약품 지원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려비엔피는 동물건강지킴이로써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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