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1일 대전서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한국가금학회는 지난달 30일 건국대학교 카브 사무실에서 1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금년도 학회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진 구성, 학회지 발간, 금년 사업계획을 검토하는 한편, 코로나 상황이 좋아짐에 따라 올해 봄·가을 학회심포지움을 정상 개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첫 행사로 오는 5월 11일 대전지역에서 ‘코로나 이후 가금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산학연 춘계심포지움을 개최키로 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임원회의를 통해 확정할 방침이다.

이날 송창선 회장은 "학회지 발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수의분야 논문도 가금학회지에 적극 게재해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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