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하림이 ‘순살 더드림 닭볶음탕용’을 새롭게 출시했다.
‘순살 더드림 닭볶음탕용’은 먹기 좋게 손질한 닭 한 마리에 순살 안심 부위를 더 넣은 제품이다. 그래서 이름도 ‘순살 더드림’이다. 
평소 요리할 때 닭 한 마리로는 양이 부족한 듯하고, 두 마리를 사용하기엔 너무 많다고 느끼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안심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뼈를 발라 먹기 어려워하는 아이가 먹기에도 좋다.
하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며 아이들이 먹기 좋은 순살 안심을 더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순살 더드림 닭볶음탕용’으로 온 가족이 맛있는 한 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순살 더드림 닭볶음탕용’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향후 대형마트와 중소형 마트 등으로 판매처를 늘릴 계획이다.